-LH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Start-Up 공모에 선정, 

 DMC 이노베이션 캠프-창업자 경진대회 대상 수상,

 개발비 지원 등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청년창업가 성과 잇따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창업가들이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창업자금 자금지원사업으로 예산 5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23개의 지역 청년 창업팀을 선발해 지원 육성하고 있다. 

치매예방에 효과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한 윤영섭 (와이닷츠)대표는 ‘2018 LH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Start-Up’ 공모에 선정돼 성장지원금 1천 만 원을 수여 받았다.

 

IOT를 이용한 교통사고 실시간 위치 전송 장치를 개발하는 최은홍(뉴쉐어링)대표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DMC 이노베이션 캠프-창업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 원을 수여 받는 성과를 냈다. 

 

1:1 모바일PT 온라인 퍼스털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진필(건강한친구들)대표는 지난 5월 유망 창업아이템들을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한양대)창업팀 모집에 선정되어 개발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광명시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발굴해 아이디어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제품제작과 특허 출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초기 개발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마케팅, 투자유치 등과 같이 생소한 분야의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 기관인 센터의 이용시간을 젊은 창업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주말과 밤늦게까지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윤영섭 (와이닷츠)대표는 “청년창업가들이 성과를 내는 일은 창업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해 주고자 물심양면 노력하는 광명시 관계자 분들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청년들이 창업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창업자금 자금지원사업으로 예산 5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23개의 지역 청년 창업팀을 선발해 지원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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